여수섬박람회 조직위, 첫 이사회서 국제선 인센티브 의결…관람객 유치 시동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2-27 09:18:31
내년 개최를 앞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국제선 항공편 확대와 제도 정비를 통해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에 돌입했다.
조직위원회는 개최 원년을 맞아 기반시설 구축과 관람객 유치 전략, 안전관리 체계를 전방위로 점검하며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5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박람회 준비 현황을 공유했다.
27일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에서는 국제선 부정기편 운항 인센티브 지원 규정을 비롯해 2025사업연도 결산안, 조직위원회 정관 일부개정안, 포상 규정안, 사무위임전결규정 일부개정안 등 5건의 안건 모두 원안 의결됐다.
특히 국제선 부정기편 운항 인센티브 지원 규정안은 해외 관람객 유치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조직위는 중앙정부, 관계기관과 협력해 국제 항공편을 확대하고, 비자 관리 등 잠재적 위험요인에 대해서도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사진은 시설 구축 현황과 주행사장 기반시설 조성 상황을 점검하고, 관람객 유치 전략과 안전관리 대책을 분야별로 보고받았다. 아울러 개최 준비 전반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조직위원장인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사회를 통해 주요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실행력을 한층 높였다"며 "국내외 관람객 유치와 안전한 행사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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