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판교서 '글로컬 창업 인재 육성' 체험 프로젝트 실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6-02 09:30:05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사흘동안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일원에서 '글로컬 신산업 창업체험 프로젝트 국내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 지난달 30일 경기스타트업 캠퍼스 창업체험지원센터에서 '글로컬 신산업 창업체험 프로젝트 챌린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전남교육청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로봇,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스타트업 캠퍼스 내 창업체험센터의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세계 유수의 기업을 탐방하며 실전 창업 역량을 키웠다.

 

체험활동은 △ MVP(최소기능제품) 개념이해와 제작 △ 스타트업 투자 유치 방법 이해와 IR 피칭 △ 크라우드펀딩 대표 기업체 와디즈와 네이버 본사 탐방 △로봇과 AI 스타트업 대표 창업가 특강 등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팀별로 창업 아이템을 기획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후 모의 투자유치 활동까지 경험하며 결과물을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오는 8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체류형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한 뒤 하반기 J-스타트업 모의투자 설명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이번 창업체험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전남 학생들이 창업가정신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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