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홍콩시장 개척단, 산양삼 가공제품 340만불 첫 수출계약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11-07 09:55:10
경남 함양군이 지난 6일 홍콩에서 산양삼 가공제품 340만불의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3일간 현지 판촉행사 및 홍보를 통해 산양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렸다.
산양삼 가공제품 해외 시장개척을 위해 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17명으로 구성된 홍콩 시장개척단은 지난 5일부터 현지부터 산양삼 가공제품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들은 8일 귀국길에 오른다.
개척단은 첫날인 6일 라이치콕 ‘킹타워’에서 바이어 상담 행사를 열어 340만 불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협약식에 참여한 제품은 산삼순백, 호박팥차, 부각, 발사믹사과, 유자청, 여주차, 인산죽염, 굼벵이환 등이다. 전시와 시식을 통해 홍콩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끄는데 큰 효과를 얻었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농식품은 해외시장 개척이 자리를 잡았는데 산양삼제품은 이제 첫 삽을 떳다"며 "시작이 반인 만큼 이번 수출상담회가 함양산양삼 제품 수출의 물고를 텃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함양군은 지난 10월 24일 산양삼 가공제품 57만여달러 상당을 중국으로 첫 수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수출확대에 노력하고 있으며, 홍콩을 교두보로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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