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와도 괜찮아…여수시, '혼밥식당' 88곳 운영 체험비 지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9-18 09:14:51
여수에서 혼자 떠나는 식도락 여행이 한층 편해진다.
전남광주 여수시가 1인 방문객을 위한 '혼밥식당' 88개소를 지정하고, 이용객에게 식사 체험비까지 지원하며 혼밥 문화 확산에 나섰다.
'혼밥식당 체험비 지원사업'은 지정업소에서 식사한 시민과 관광객이 음식 사진과 이용 후기를 개인 SNS에 게시한 뒤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체험비 최대 1만 원을 지원한다.
혼밥식당에는 현판과 '1인 손님 환영' 포스터를 부착하고, 1인용 식기와 식탁 등을 지원해 혼자 찾는 손님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여수시는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관광객의 지역 음식점 이용을 늘리고, 여수의 맛과 친절을 알리는 계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즐기고, 곳곳의 혼밥식당에서 여수의 맛과 친절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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