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학교 RE100 실천 프로젝트' 본격 가동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5-07 09:22:40

60개교 선정 캠페인 활성화 예산 교당 200만원씩 지원
에너지·폐기물·1회용품 감축 실천 변화 지수 측정

경기도교육청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학교문화 확산을 위해 '제2회 경기 학교 RE100 실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 경기 '학교 RE100 실천 프로젝트 안내 포스터. [경기도 제공]

 

'경기 학교 RE100 실천 프로젝트'는 기후변화의 주범인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기반 전기 사용을 확산하는 국제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교 맞춤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다.

 

지난해 실시한 '제1회 RE100 프로젝트'는 전기사용량과 잔반 배출량 감축을 실천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 적합한 환경 실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올해 프로젝트는 학교가 실천 집중 주제를 정한 후 여건에 맞게 목표를 설정한다. △에너지 △폐기물 △1회용품을 주제로 정량적 감축 실천을 추진해 활동 전후의 환경 실천 역량 변화를 지수로 측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협력해 60개교를 선정해 캠페인 활성화 예산을 교 당 200만 원 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는 다양한 캠페인과 감축 목표 도달을 위한 교육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주제별 실천 가능 활동은 '에너지'의 경우 △우리 학교 실시간 전기사용량 분석 △빗물 저금통 설치를 통한 텃밭 수도세 감축 등이다. '폐기물'은 △채식 데이 및 수다 날을 통한 잔반량 감축 △우유팩 자원순환 실천 등이다. '1회용품'은 △1회용품 제한·대체 아이디어 공모전 △오래 사용한 추억의 물건 스토리텔링 페스티벌 등이다.

 

도교육청은 지자체와 유관부서의 협업을 강화하고, 우수 사례 발굴·확산을 통해 각 학교에 환경 실천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와 도전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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