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몬'이 올 3분기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서울시 아르바이트 공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강남구의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8757원으로 서울시 전체 평균보다 273원 높았다.
▲ 강남구의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8757원으로 서울시 전체 평균보다 273원 높았다. [알바몬 제공] 뒤이어 동대문구(8732원), 영등포구(8640원), 송파구(8588원), 중구(8567원) 등이 5위 안에 올랐다.
시급이 낮은 지역은 구로구(8176원), 동작구(8218원), 서대문구(8255원), 양천구(8262원), 도봉구(8299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에는 아르바이트 일자리도 많았다. 올 1~3분기 알바몬에 등록된 강남구 아르바이트 공고는 79만7000여건으로 서울시 전체 공고의 10%에 달했다. 마포구(8.8%), 서초구(8.4%), 중구(7.4%), 종로구(7.0%)에도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알바몬에 따르면 올 3분기 서울시를 근무지로 하는 채용공고들의 평균 시급은 8484원으로 올해 최저시급 7530원보다 954원 높은 수준이었다. 지난해 3분기 알바몬의 조사 결과 7661원보다도 823원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