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말의 해 새해 아침 감악산으로"... 거창군 해맞이 행사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12-26 09:50:08

경남 거창군은 병오년(丙午年) 새해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제27회 감악산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당일 일출 예상 시각은 오전 7시 38분이다.

 

▲ 제27회 감악산 해맞이 행사 포스터

 

남상면청년회 주관으로 마련되는 감악산 해맞이 행사는 △소원 폭죽 △소원 박 터트리기 △만세삼창 △떡국 시식회 등으로 짜여진다. 특히, 쌀 튀밥을 활용한 친환경 소원 폭죽과 회수가 가능한 축포를 활용한 소원 박 터트리기는 환경을 고려한 의미 있는 퍼포먼스로 기대된다.

 

이재윤 남상면청년회장은 "감악산 해맞이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화합을 다지는 전통 있는 행사"라며 "2026 거창방문의 해를 앞두고 감악산을 찾는 모든 분께 따뜻한 새해의 시작을 선물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윤 거창군 경제복지국장은 "올해는 열정과 도약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장엄한 일출과 함께 새로운 출발과 힘찬 전진을 다짐하는 의미를 더했다"며 "행사장을 찾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감악산 해맞이 행사 모습 [거창군 제공]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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