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옥수수 소셜 VR', '미디어 서비스 혁신상' 수상

남경식

| 2018-11-09 09:06:15

가상현실서 최대 8명이 함께 동영상을 보며 대화하는 서비스

SK텔레콤이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Global Telecoms Award)'에서 '미디어 서비스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분야별로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통신사업자를 선정하는 행사로, 글로벌 ICT 연구기관인 '인포마(Informa)'가 주관한다. 선정 분야는 통신 서비스와 인프라, 보안, AI 등 14개 카테고리다.
 

▲ SK텔레콤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에서 '미디어 서비스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SK텔레콤 연구원이 수상하고 있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에 수상의 영예를 안긴 서비스는 '옥수수 소셜 VR(oksusu Social VR)'이다. '옥수수 소셜 VR'은 VR 기기를 쓰고 가상현실에서 최대 8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스포츠·영화·드라마 등 동영상 콘텐츠를 보며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올해 10월부터 자사 모바일 OTT 서비스인 '옥수수(oksusu)'에 '소셜 커뮤니티(Social Community)' 기능을 결합한 '옥수수 소셜 V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향후 5G가 상용화되면 '옥수수 소셜 VR'의 화질을 현재보다 최대 16배 선명한 UHD 영상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상현실과 실제 현실을 연결하는 게임 및 커머스, 광고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이종민 미디어기술원장은 "옥수수 소셜 VR은 SK텔레콤의 AR/VR 기술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상징적인 서비스"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5G 시대에서도 혁신적인 미디어 서비스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