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2026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지원 사업' 본격 추진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4-03 09:10:26

지원 대상 2025년 2만42명 → 올해 3만 명으로 확대
영유아·보호자·교사 아우르는 다층 지원으로 따뜻한 성장 기반 마련

경기도교육청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2026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 [경기교육청 제공]

 

이 사업은 예방 중심의 마음 건강 지원을 통해 영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고, 영유아·보호자·교사를 아우르는 다층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8개 교육지원청, 28개 육아종합지원센터 총 36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기반의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지원 대상을 전년도 2만42명에서 올해 3만명으로 확대해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규모로 운영한다.

 

사업 주요 내용은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검사 △도움이 필요한 유아 대상 추가 검사 및 맞춤형 치료 △보호자 상담 및 양육지도 △교사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영유아 발달 특성에 맞춘 지원은 물론 모두를 아우르는 다층 지원으로 따뜻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현장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한층 확대·강화한 이번 사업으로 더 많은 영유아와 보호자, 교사가 전문적인 정서·심리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영유아기가 평생 성장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대상을 점차 확대해 더 많은 영유아가 건강한 마음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