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한글' 담은 기획상품 출시

남국성

| 2018-10-08 09:05:34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올해로 572돌을 맞은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을 표현한 머그잔와 텀블러, 스타벅스 카드를 한글날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 스타벅스코리아가 572돌을 맞은 한글날을 기념해 머그잔, 텀블러, 스타벅스 카드를 선보인다.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이번 한글날 MD는 한글 창제 원리가 담긴 훈민정음 해례본 중 '용자례' 부분을 발췌했다. '용자례'는 훈민정음 해례본 여섯째 장의 이름으로 각 낱소리 글자들을 실사용 단어들에 적용해 예제로 담아낸 것이다.

아울러 한국의 전통회화 예술 기법의 하나인 '낙화'를 활용해 한글을 표현했다.

'낙화'란 불에 달구어진 인두로 종이나 섬유, 나무, 가죽 등의 표면을 지져 그림이나 문양 등을 표현하는 한국의 전통 예술이다. 낙화 분야에서 유일하게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낙화 장인 김영조 장인이 참여했다.

홍석규 스타벅스 카테고리MD팀 팀장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물인 훈민정음 해례본을 발췌한 한글날 상품을 출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