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양산 물급읍에 발달장애인 '나라On 돌봄쉼터' 5호점 개장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12-30 09:15:32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사장 권남주)는 지난 27일 뭐든학교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양산시 물급읍 범어리 1180-17에서 '나라On 돌봄쉼터' 5호점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 박유미 뭐든학교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나라On 돌봄쉼터'는 기획재정부의 2024년 국유재산종합계획에 따라 캠코가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유휴 국유재산을 새롭게 활용하는 지원사업이다. 나라재산의 활용 스위치를 Off에서 On으로 바꿈과 동시에 따뜻한 온(溫)기를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나라On 돌봄쉼터' 5호점은 유휴 국유재산을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쉼터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조성됐다. 야외 활동이 부족한 발달장애인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농작물 경작 및 양봉 체험활동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힐링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캠코는 '나라On 돌봄쉼터' 운영을 위한 초기 물품 구입 등 실질적인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해 운영기관인 뭐든학교 사회적협동조합에 기부금 700만 원도 전달했다.
'나라On 돌봄쉼터' 5호점은 보건복지부 및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와 연계해 24시간 밀착 케어 등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된다.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사업은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해 발달장애인들의 자립과 심리적·신체적 회복을 지원한 모범적 사례"라며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밝은 빛을 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캠코는 국유재산 관리 전담기관으로서 1997년부터 국유 일반재산을 위탁받아 전국의 약 72만 필지를 관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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