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유보통합 시범사업 추진…유치원·어린이집 격차 해소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2-20 09:14:58
토요형 돌봄 거점기관 공모 예정
▲ 부산교육청 청사 전경.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5세 유아의 초등학교 적응을 돕는 어린이집 이음교육과 틈새돌봄 강화를 위한 토요형 돌봄 거점기관을 공모로 통해 선정, 운영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어린이집 이음교육'과 '토요형 돌봄 거점기관'을 포함해 △안심놀이환경 조성 △해양생태 가치와 환경 감수성 함양에 중점을 둔 마음자람 인성교육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보이음 협력네트워크와 유보공동 문화예술체험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영유아 정서·심리 지원을 위한 발달검사 및 상담 △어린이집 현장지원자료 보급 등을 올해 주요 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시교육청은 2024년 유보통합 실행계획 발표 이후,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시범사업을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격차 해소와 질적 상향평준화에 집중해 왔다.
김석준 교육감은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성과가 현장에서 체감되도록 추진에 속도를 내고, 운영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겠다"며 "모든 영유아가 공평한 출발선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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