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벤츠·만트럭 등 23개 차종 1만1159대 자발적 리콜
정현환
dondevoy@kpinews.kr | 2024-04-18 10:01:22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현대차)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만트럭)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3개 차종 1만1159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 싼타페 등 2개 차종 6468대는 2열 시트 제조 불량으로, G80 등 4개 차종 572대는 앞바퀴 어퍼암(자동차본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부품으로 노면의 충격과 진동을 저감하는 역할) 고정볼트 제조 불량으로 각각 오는 19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또 그랜저 등 2개 차종 769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1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갔다.
벤츠 S 500 4MATIC 등 11개 차종 2485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의 내구성 부족으로 다가오는 19일부터 조치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 푸조(Peugeot) e-2008 Electric 등 3개 차종 557대는 전자장비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지난 12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만트럭 TGX 트랙터 308대는 트레일러 연결장치(견인차와 피견인차(트레일러)를 연결하는 장치)의 볼트 체결 불량으로 오는 19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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