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추석 연휴 중증장애인에 '두리발' 고향방문 무료 지원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9-06 09:11:47
부산시는 추석 연휴(24~27일)를 맞아 중증 보행장애인을 위해 '두리발 고향방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명절에도 고향을 찾기 힘든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 ▲ '두리발 고향방문 지원 사업' 안내 포스터. [부산시 제공]
'두리발'은 휠체어 탑승 설비(슬로프 및 리프트)가 장착돼 있어 중증 보행장애인들의 필수적인 이동수단이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희망자는 8일부터 17일까지 두리발 콜센터를 통해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보행장애인으로, 두리발 이용등록 고객 중 추석 명절 고향 방문 희망자 총 20명(일자별 5명)이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장거리 이동 필요성 및 대중교통 이용 곤란 정도 등을 고려하여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운행 지역은 당일 배차가 가능한 부산 관내 지역을 제외한 경남도, 울산시, 경북도(경주시·청도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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