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즐기는 충남, 맛의 향연…홍성·예산·천안 먹거리 축제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9-30 09:10:52
수확의 계절 10월 충남에서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홍성, 예산, 천안, 태안 등 도내 곳곳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축제가 열린다.
홍성에서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이 열려 다양한 바비큐 음식을 저렴하게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홍성 여행 코스로는 홍주읍성~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죽도-남당항 해양분수공원~남당노을전망대~홍성스카이타워다.
예산 여행 코스로는 수덕사~덕산 메타세쿼이아길-덕산온천 족욕장과 황톳길~예당호 전망대·어드벤처~예산장터시장~삼국축제·사과축제다.
천안 여행 코스는 유관순 열사 사적지~독립기념관~빵돌가마마을~빵빵데이~리각미술관~천안삼거리공원을 추천한다.
신두리 해안사구는 바람과 파도가 빚어낸 국내 최대 규모의 해안 사구로 바다와 모래, 바람이 어우러져 '자연의 조각품'이라 불리는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고 천리포수목원은 가을을 대표하는 다양한 식물들이 절정을 이뤄 자연 속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백사장항은 전어, 대하, 꽃게 등 제철 해산물을 직접 골라 맛볼 수 있다.
태안 여행 코스는 꽃과바다 태안 국화축제~신두리 해안사구~천리포수목원~백화산 구름다리~백사장항(꽃게다리)이다.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중 백제의 옛 수도 공주·부여에서 '제71회 백제문화제'가 열린다. 올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공주 공산성과 부여 정림사지에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도 함께 진행해 백제의 역사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조명한다.
영화 취화선,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촬영지로 유명한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짚풀문화제'가 열려 전통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국내 대표 온천 도시답게 스파비스 일원에서는 10월 25, 26일 '아산온천축제'가 펼쳐지며, 피나클랜드에서는 11월까지 억만 송이 가을꽃이 만들어낸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충남도는 '충남투어패스' 구매 시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 프로그램 할인, 음료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운영하고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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