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친환경 김 캐릭터와 브랜드 개발 나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6-13 09:59:24

전남 장흥군이 지역 특산품인 '장흥김'의 포장 디자인과 캐릭터 개발 등 김 브랜드화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 김성 장흥군수가 지난 11일 장흥김 브랜드 디자인 착수보고회를 갖고 있다. [장흥군 제공]

 

장흥군은 지난 11일 청정해역 득량만에서 생산되는 '장흥김'의 품질과 차별성을 기반으로, 독자적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 '개발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한 김 1·2차 가공업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다스디자인이 과업개요와 추진 계획 초안을 발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친환경 장흥김의 브랜드 네이밍과 디자인 개발, 포장재 시안 등 과업 전반에 대한 방향이 공유됐다.

 

장흥군은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아이디어 수렴과 소비자 인식조사, 온·오프라인 홍보 방안도 추진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김은 품질 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체계적인 브랜드 기반은 아직 부족하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장흥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경쟁력 있는 수산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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