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만난 향우들…'고향사랑기부 실천' 전남도와 협력 다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3-13 09:03:00

전남도가 부산 지역 호남 향우와 교류를 확대하며 고향사랑 실천 확산에 나섰다.

 

▲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 등이 지난 12일 부산에서 '2026년 재부산호남향우회 상임위원 간친회와 제55대 상임의장 취임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는 지난 12일 부산에서 열린 '2026년 재부산호남향우회 상임위원 간친회·제55대 상임의장 취임식'에 참석해 고향사랑 실천 도정설명회를 열고 교류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재부산호남향우회는 1964년 창립 이후 부산에 거주하는 향우 91만 명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향우 조직으로 자리 잡았다. 고향사랑기부 운동 참여는 물론 부산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초청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고향을 잇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석 재부산호남향우회장과 이양재 상임의장, 이형재 상임부의장 등 향우 300여 명이 참석해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가 이뤄졌다.

 

이은석 재부산호남향우회장은 "우리 향우회는 부산에서 뿌리내린 향우들의 정성과 헌신을 모아 고향 전남을 향한 사랑을 늘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며 고향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재부산호남향우회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전국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향우회와 긴밀히 협력해 향우들께 자부심이 되는 고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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