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자원선순환 프로젝트…커피찌꺼기 5500톤 재활용

장기현

| 2018-11-19 08:57:38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가 19일 올해 연말까지 커피찌꺼기 5500톤 이상이 재활용될 것으로 예상하며 재활용률 97%를 달성할 것이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오는 2020년까지 재활용률 100%를 목표로 커피찌꺼기 재활용 방안을 다방면에서 모색하고 있다.
 

▲ 스타벅스가 지난 14일 광주지역 파트너들과 함께 보성 차 농가에 커피찌꺼기을 재활용한 퇴비를 전달했다. [스타벅스 제공]

이에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경기도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상생협력을 맺고,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퇴비를 지역 농가에 제공해 양질의 농산물 수확에 기여하고 농가의 이익에 기여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16년 4월에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협력해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전국 매장에서 발생되는 커피찌꺼기를 전문 업체를 통해 회수하고 재활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한 바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재활용 된 커피찌꺼기로 생산된 커피 퇴비를 지역 농가에 무상으로 기증하며 농가 상생 협력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스타벅스 이석구 대표이사는 "'그리너 스타벅스 코리아' 캠페인과 함께 스타벅스의 커피찌꺼기 자원 재활용은 긴 호흡으로 이끌어가는 장기 프로젝트"라며 "미래 환경, 지역 농가 상생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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