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식] 관광지 '입소문' 이벤트-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11-27 09:24:12
경남 남해군은 다음 달 1일부터 파독전시관과 지족해협 죽방렴 전시관에서 '입소문 뿜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독전시관 개관 10주년 리뉴얼을 기념하는 한편, 지난 7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의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지족해협 죽방렴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파독 전시관과 죽방렴 홍보관을 방문해 두 장소를 둘러본 뒤 퀴즈를 풀면 한 개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남해군 특색이 반영된 나매기 인형, 유자 텀블러, 독일마을 기념품 맥주잔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연주 군 관광진흥과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해군에 정착한 파독광부, 간호사들의 소중한 역사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을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여 더 많은 방문객들이 남해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5년 남해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개최 |
남해군은 26일 오전 청년센터 다랑에서 상점가 상인회, 동네상권발전소 참여 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명품화전길'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명품화전길'은 남해군 최초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서 향후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사업 참여가 가능해졌다.
남해군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 디지털·온라인 전환 지원, 동네상권발전소 운영,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 지역화폐 및 소비쿠폰 연계 매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상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박영규 부군수는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경제를 지켜온 소상공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남해군은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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