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챗GPT와 함께 미래 경영 준비한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2-16 09:27:46

2024년 제1차 경영전략 워크숍...미래경영 챗GPT 활용전략 논의
이사장과 임원, 본부장, 본점 부서장, 영업점장 50여명 머리 맞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경기도민의 사업성공을 뒷받침하는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향후 역할과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 지난 15일 열린 경기신보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시석중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제공]

 

16일 경기신보에 따르면 지난 15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2024년 제1차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어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경기신보의 운영 방향을 수립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임원, 본부장, 본점 부서장 및 영업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1부 미래성장 대비를 위한 챗GPT 활용법과 2부 실무적인 업무점검 및 계획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미래 경영환경, 기관 운영방향 등과 관련한 챗GPT 활용전략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이어 경기신보 경영기획본부 조사분석팀의 경제 전망 및 정부·경기도 정책 동향 발표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2023년 성과분석과 2024년 업무계획 발표에 이어 본점 부서장의 올해 핵심사업 추진계획과 영업본부장 및 영업점장의 본부점 연간 운영계획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리스크관리부의 시나리오별 리스크 대응전략 발표를 마지막으로 워크숍은 마무리했다.

지난해 경기신보는 김동연 경기지사의 '확장재정'을 통해 확보한 출연금으로 저금리 장기대출 '경기 기회UP 특례보증' 등을 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추진해 18만 8715개 기업에 5조3210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했다.

 

그리고 출연금 확보 TF팀 운영 및 기관별 맞춤 전략을 통해 총 2504억 원의 출연금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신용보증 공급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 경기신보 임직원들이 챗GPT 활용방안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제공]

 

올해 경기신보는 미래성장, 위기극복, 민생안정, 내부혁신이라는 4대 추진전략 아래 16개 세부과제 설정 및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과 현장소통·협업 활성화를 통한 경기신보만의 금융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성장' 전략에 따른 대표과제는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맞춤형 G-솔루션 제공과 정책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도내 산하기관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한 도민 성공지원시스템 구축이다.

 

'위기극복' 전략의 대표과제로는 저금리 정책보증을 통한 고금리 대출 대환을 활용한 소상공인 연착륙 지원 등이며, '민생안정' 전략의 대표과제로는 경기도 시그니처 상품 지속 개발을 통한 저금리 서민보증 지원 확대 등을 설정했다.

 

'내부혁신' 전략에는 영업점 현장에 최적화된 차세대 전산시스템 및 옴니채널 고도화 등을 통한 디지털 대전환 선도 등 세부과제들을 설정해 민생경제 조기 위기극복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 순서로는 건전성 강화를 위한 코로나19 팬데믹 등 복합경제위기 장기화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별 리스크 대응전략 발표가 진행됐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경영전략 워크숍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임직원이 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한 전략과 혁신을 강구하고, 경제위기 연착륙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재의 위기가 미래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 정책에 적극 협력하며 빈틈없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기도민의 비즈니스 성공파트너'로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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