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미국 메가마트에 2년 연속 농산물 수출 성과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2-14 08:59:29

죽염류·즙류·매실액 등 38개 품목 1억원 규모

경남 함양군은 13일 수동면 옛 함양미곡종합처리장 일원에서 농식품을 미국 메가마트에 수출하는 선적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백삼종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 백삼종 부군수 등이 13일 함양미곡종합처리장에서 수출 선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이번에 수출된 품목은 죽염·침출차·부각·매실액 등 총 38종의 농식품이다. 수출에 참여한 업체는 △인산죽염(대표 최은아) △정가네식품(대표 정영균) △진앤진푸드(대표 김강숙) △화신영농조합법인(대표 하수만) 등 4개 업체다.

 

함양군은 지난해 미국 애틀랜타 메가마트에 1억4000만 원어치의 농식품을 수출하며, 3개월 동안 안테나숍을 운영, 현지 교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공으로 올해도 1억 원 상당의 농식품을 수출하며 안정적인 수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출 물량은 새로 개점하는 메가마트 샌프란시스코에도 일부 입점될 예정이다.

 

백삼종 부군수는 "지난해 시장개척단의 적극적인 마케팅 덕분에 함양군의 가공류 수출 실적이 2023년 1800만 불에서 2024년 1900만 불로 3% 상승했다"며, "올해도 해외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수출 상승세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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