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하면 나주 아니겠어…'제11회 한수제 벚꽃축제' 5일 팡파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4-04 08:51:49

전남 나주에서 벛꽃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제11회 한수제 벚꽃축제'가 5일 열린다.

 

▲ 벚꽃이 만개한 나주시 경현동 한수제 일대의 봄 풍경 [나주시 제공]

 

이번 축제는 '봄빛 아래 벚꽃 속삭임'을 주제로 나주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이자 저수지인 경현동 한수제에서 열린다.

 

이곳은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며, 봄철이면 만개한 벚꽃과 호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지난 2022년 5월 조성된 '한수제 물레길'은 길이 1.8km, 폭 2m의 순환형 산책로로 호수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체험과 함께 벚꽃길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축제는 오전 10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며 10시 30분 기념식에 이어 금남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라틴댄스, 지역 예술인 공연, 즉석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나주몰, 나주관광, 고향사랑기부제와 국립나주숲체원의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전통의상과 아로마 손마사지 등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한수제 곳곳에는 포토존이 설치돼 벚꽃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나주시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 안전을 위해 의료진과 교통 요원을 현장에 배치하고 일부 구간 도로를 통제할 계획이다.

 

고미화 추진위원장은 "연분홍 벚꽃이 가득한 한수제에서 봄기운도 느끼고 소중한 사람들과 예쁜 추억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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