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임블리' 등 SNS 쇼핑몰 직권조사 나선다

이종화

| 2019-05-27 08:48:01

SNS 쇼핑몰 '임블리'가 곰팡이 호박즙과 과장 광고 등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사에 나선에 이어 공정거래위원회도 직권조사에 착수했다.


이른바 소셜 인플루언서가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쇼핑몰에 대해 전자상거래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는 집중점검 직권조사에 나선 것.


▲ SNS 쇼핑몰 '임블리'가 곰팡이 호박즙과 과장 광고 등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도 직권조사에 착수했다. [뉴시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부건에프엔씨 등 매출액 상위 SNS 업체 수곳을 선정해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이번 조사가 신고접수가 아닌 직원으로 조사에 착수했다. 특히 SNS 쇼핑몰들이 전자상거래법상 환불이나 사업자 정보공개 등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의 조사로 '임블리'에 대한 제재가 이뤄질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임지현 전 부건에프엔씨 상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인기를 기반으로 성장한 유명 쇼핑몰이며, 최근 호박즙 곰팡이 사건 등으로 논란을 겪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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