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0년 공백 깨고 시리아 시장 복귀
서승재 기자
seungjaeseo@kpinews.kr | 2026-05-17 09:05:01
삼성전자가 약 10년간의 공백을 깨고 시리아 시장에 복귀했다.
17일(현지 시간) 중동 현지 IT전문 매체 '몬스터 테크'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시리아에 공식 대리점(Agency)을 다시 열고 현지 비즈니스를 재개했다. 2010년대 초반 시리아 내전 발발 및 정세 불안정으로 인해 현지 영업을 중단한 지 10년 만이다.
현지 기술 전문가들과 팔로워들은 이번 삼성전자의 복귀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대표 IT 기업인 삼성전자의 이번 결정이 장기간 침체되어 있던 시리아 테크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시리아 복귀는 오랜 기간 중단되었던 글로벌 대기업들의 시리아 시장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한 현지 IT 전문가는 "삼성전자의 공식 복귀는 시리아 소비자들에게 최신 스마트폰과 가전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향후 다른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 심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
KPI뉴스 / 서승재 기자 seungjaese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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