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현대미포조선 선박건조 현장서 30대 근로자 추락사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12-19 09:02:57
울산의 HD현대미포조선에서 3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이번 사고는 HD현대미포에서 2016년 11월 이후 8년 만에 발생한 중대재해사고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18일) 오후 4시 50분께 울산시 동구 HD현대미포조선소 독(Dock·선박 건조 설비)에서 일하던 A(30대) 씨가 12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 씨는 작업 물품을 바닥으로 내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청 등은 사고 당시 A 씨가 안전모와 안전벨트는 착용했으나 안전고리는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