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6 점프업' 중기부 프로그램 2기 기업에 11개사 선정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3-29 08:53:47
부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6년 도약(Jump-Up) 프로그램'에 부산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 11개 사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도약(Jump-Up) 프로그램'은 우수한 성장성과 기술력을 갖춘 업력 7년 이상의 중소기업이 신사업·신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중기부는 매년 100개 사를 선정해 2029년까지 총 500개 사를 육성한다. 신사업 진출 전략 수립부터 사업화,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를 3년간 집중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기 참여기업 의견을 반영해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진출 지원 확대 및 민간 협력체계를 보완했다. 사업에는 전국 531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약 2개월간 성장성·수익성·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10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번 부산 지역 선정기업은 △㈜광성계측기 △㈜굿트러스트 △㈜다스코 △㈜대홍전기 △㈜딜리버드코리아 △Mt.H콘트롤밸브㈜ △SB선보㈜ △동양메탈공업㈜ △삼영엠티㈜ △세진밸브공업㈜ △터보파워텍㈜ 등이다.
지난해 1기에서도 부산기업 14개 사가 선정된 데 이어 올해 11개 사가 추가되며, 부산이 유망 스케일업 기업 배출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이번 성과는 부산시의 체계적인 기업 성장지원 정책과 현장 밀착형 지원의 결과"라며 "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스케일업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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