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모바일 방문증 서비스...외지인도 문화관광시설 입장료 할인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8-04 08:45:56

세종국립수목원, 베어트리파크, 합강·전월산 캠핑장, 세종예당 등

세종시가 세종시티앱을 통해 관내 문화·관광시설을 찾은 타지역 방문객도 간편하게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방문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 방문증.[세종시 제공]

 

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세종시민만 사용 가능한 모바일 시민증을 타지역 방문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와 연계해 '모바일 방문증'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

 

타지역 방문객은 세종시티앱 모바일 방문증을 매표소 등에 설치된 정보무늬(QR)코드에 인식할 경우 신분 확인용 실물 카드나 주민등록초본 등 별도 자격증빙서류를 지참하지 않아도 손쉽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모바일 방문증은 세종시티앱에서 스마트폰을 흔들기만 해도 자동으로 실행돼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방문증 할인 적용 시설은 세종국립수목원과 베어트리파크, 합강·전월산 캠핑장, 세종예술의전당, 세종문화예술회관 등 지역 대표 문화·관광명소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모바일 시민증과 방문증의 도입으로 시민의 일상에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다양한 자격 정보를 통합 제공해 세종시티앱이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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