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10만달러 지원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4-02 08:52:39
미얀마 양곤시와 자매도시로서 오랜 우호 관계
▲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구조대원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을 수색하고 있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지난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약 1700명이고 부상자는 34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AP/뉴시스]
부산시는 최근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10만 달러(원화 약 1억5000만 원)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미얀마 양곤시와 국제 자매도시로서 오랜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인도적 차원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 피해, 지난해 일본 지진 피해 지원 등 국제적인 재난 발생 시 인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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