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현대차·벤츠 등 43개 차종 20만6844대 자발적 리콜

정현환

dondevoy@kpinews.kr | 2024-04-24 09:36:33

국토교통부는 기아와 현대자동차(현대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벤츠), 스텔란티스코리아(스텔란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3개 차종 20만684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4일 밝혔다.

 

▲ 기아 니로 HEV 등 2개 차종 11만1307대는 엔진동력전달 제어장치 제조 불량으로 오는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 제공]

 

기아 니로 HEV 등 2개 차종 11만1307대는 엔진동력전달 제어장치 제조 불량으로 오는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K9 2만1770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의 내구성 부족으로 이날부터 니로 PHEV 등 2개 차종 7287대는 전조등의 상·하향 전환 불량으로 다가오는 2일부터 시정조치 한다. 

 

현대차 엑센트 3만7059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의 내구성 부족으로 오는 3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다음 달 3일부터 벤츠 GLE 450 4MATIC 등 12개 차종 1만2629대는 48V 배터리 접지부의 연결볼트 고정 불량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A 220 Sedan 등 21개 차종 1만2797대는 계기판의 안개등 표시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E 300 4MATIC 등 3개 차종 1512대는 변속기 배선경로 부적정으로 각각 리콜한다.

 

▲ 다음 달 3일부터 벤츠 GLE 450 4MATIC 등 12개 차종 1만2629대는 48V 배터리 접지부의 연결볼트 고정 불량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 제공]

 

스텔란티스 짚체로키 2483대는 파워 리프트 게이트(자동차 트렁크를 자동으로 여닫을 수 있는 장치)의 배수 구조 설계 오류로 제어장치에 수분 유입에 따른 단락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어 이번 달 3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