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AI 예측경보시스템' 해외 발전소 사업화 결실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3-06 08:53:30
자메이카에 '자체기술 개발 시스템' 기술이전·공동 제품화
한국동서발전은 발전사 최초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예측경보시스템(e-PHI)'이 해외 발전소 사업화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 ▲ 동서발전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자메이카전력공사 경영진 및 엔지니어들과 함께 AI기반 예측경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해당 '예측경보시스템'은 발전설비의 실시간 운전데이터와 상태정보를 AI가 학습해 설비의 건전성을 사용자가 쉽게 인지하고, 조기에 고장징후를 탐지하고 이상상황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선제적 설비 고장예방으로 불시정지 저감 및 발전성능 효율 향상에 도움을 준다. 동서발전은 2020년 발전사 최초 자체 기술로 예측경보시스템을 개발했으며, 2024년에는 중소기업으로 무상 기술이전을 완료했다.
이후 현장 요구를 반영한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딥러닝 기반 시계열분석의 미래예측 설비 이상 가능성 분석 기능 △최신 AI 알고리즘 적용 탐지·판단 성능 개선 △사용자 데이터 기반 모델 학습 원클릭 지원 기능 등을 추가해 운영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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