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주택 유성 다가온 425호 입주자 모집

박상준

psj@kpinews.kr | 2023-12-15 08:46:49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 대상...내년 2월 준공

대전시는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425호)의 입주자를 15일자로 모집 공고한다.


▲대전 청년주택 구암다가온 공사현장.[대전시 제공]

 

구암 다가온은 대전시가 처음으로 건설한 청년주택으로 유성구 구암동 일원에 4개 동, 지하3층 지상12층, 청년주택(행복주택) 425호 규모다. 지난 2021년 7월 착공해 현재 공정율 94%로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중에 있다.


모집 대상은 대학생 38호, 청년 176호, 신혼부부·한부모가족 147호, 고령자 64호이며, 대상별 특성을 감안해 전용면적 21㎡, 29㎡, 44㎡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증금 및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최대 거주기간은 대학생·청년은 6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은 6년(1자녀 10년), 고령자는 20년까지 가능하다.


시는 26일부터 29일까지 등기우편을 통해 청약 신청을 받고 내년 3월 15일 당첨자를 발표(대전도시공사 및 주택관리공단 홈페이지)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내년 4월 1일부터 3일까지 계약 체결 하고 4월 30일부터 입주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구암 다가온은 입주자의 특성을 감안해 각층별 공유 거실과 스터디룸 등 특화 공간을 설치했으며, 전기레인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붙박이 가구 등 풀옵션 개념을 도입해 수요자인 청년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계획됐다.


특히 신혼부부 출산 장려를 위해 '아이+'사업을 적용해 신혼부부 공급 147호에 대해 자녀 1인은 월 임대료 50%, 자녀 2인은 월 임대료 100%를 최대 10년간 감면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대전에는 내년 2월 '구암 다가온'을 시작으로 6월 '신탄진 다가온', 11월 '낭월 다가온' 총 824호가 준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도시공사와 다가온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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