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아우디·폭스바겐 등 21개 차종 4789대 리콜
정해균
| 2019-03-28 09:56:47
제작 결함이 발견된 아우디 A6·A7 등 21개 차종 4789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시정조치)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KR 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21개 차종 4789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보조히터 전원공급장치와 에어컨 제어장치 결함으로 4732대를, KR모터스는 브레이크 호스 결함으로 메트폴리스 400 이륜자동차 57대를 리콜한다.
이 중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파사트 2.0 TDI 등 15개 차종 32대의 경우 모터쇼나 이벤트 행사에 출품되었거나 제작사 내부 품질 검증용 등의 목적으로 제작된 차량이 판매된 사실이 확인돼 이를 전량 재구매하기로 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수입 또는 제작사의 시정계획서에 따른 리콜 개시일에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 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부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에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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