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인생산품 판매 매장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6-15 08:48:55

6월까지…노인일자리 사업·경기지역화폐 동시 활성화 기대

경기도가 도민들이 더 쉽고 저렴하게 노인생산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6월 말까지 도내 모든 노인생산품 판매 매장을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등록한다.

 

▲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생산한 노인 생산품. [경기도 제공]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에는 현재 31개 시군 197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생산한 농산가공품과 잡화 등을 취급하는 209개 노인생산품 판매 매장이 운영 중이다.

 

5월 말 기준 209개 매장 중 162개가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등록됐고, 나머지 47개도 이달까지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어서 7월부터는 모든 판매 매장에서 경기지역화폐로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경기도 노인생산품으로는 △참기름, 들기름, 볶은참깨, 고춧가루, 고추장 등 농산가공품 △로스팅 원두, 드립커피, 더치커피 등 커피 제품 △쌀과자, 유과, 누룽지, 도넛, 제과제빵 등 간식류 제품 △샐러드, 샌드위치, 도시락 등 간편식 제품 △홍삼즙, 도라지즙, 도라지청 등 건강식품 △인견 원피스·블라우스, 조끼, 유아복, 파우치, 가방 등 의류 및 잡화 제품이 있다.

 

이번 가맹점 등록으로 노인생산품 구매뿐만 아니라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이 운영하는 카페, 음식점, 편의점에서도 경기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해졌다.

 

경기도 노인생산품은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제품의 가격과 시군별 판매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마켓경기, 착착착몰 등을 통해 온라인 주문 및 각 수행기관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숙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경기도 노인일자리 사업과 경기지역화폐 사용이 함께 활성화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도정 정책 간의 적극적 연계를 통해 도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정 정책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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