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성인 여성 3명 홍역 추가 확진…증상 및 대처법은?

김현민

| 2019-01-21 09:00:14

대구·경북 17명, 경기도 9명…초기 감기와 비슷

​경기도 안산에서 성인 여성 3명이 추가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예방 접종 하는 모습 [뉴시스]

 

지난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홍역 의심 환자 7명 중 20대 여성 3명이 이날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11일 시흥에서 홍역에 걸린 생후 8개월 영아를 포함해 홍역 환자가 총 9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홍역 확진자 중 영유아 일부는 시흥의 생후 8개월 된 영아와 접촉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홍역 환자는 20일 대구에서 생후 9개월 영아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대구와 경북 17명에 경기도를 포함해 총 26명으로 늘었다.

 

홍역은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발진성 질환이다.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전염성이 매우 높다. 증상으로 초기에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이 나타나고 고열과 온몸의 발진이 일어난다.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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