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위의 구도자' 백건우...생애 첫 모차르트 투어 공연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9-26 08:41:25

11월20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리사이틀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연주에 대한 진지한 열정으로 '건반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생애 첫 모차르트 투어로 공연에 나선다.


▲백건우와 모차르트 공연 포스터.[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제공]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11월 20일 세종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으로 '피아니스트 백건우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풍부한 레퍼토리와 깊고 서정적인 피아니즘으로 거장의 소리를 듣고 있는 백건우의 이번 세종 무대는 생애 첫 모차르트 투어로 곡의 순서까지 고심하며 준비한 공연이다. 모차르트의 환상곡, 소나타 등 다양한 양식을 연주할 예정으로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곡들도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올해로 68년 차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페루초 부조니 국제 콩쿠르와 같은 세계적 권위의 콩쿠르에서 활약해온 한국 1세대 피아노 연주자로 따뜻한 감성을 지닌 이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거장이다.


올해 78세의 노장이지만 매일 연습과 탐구에 매진하고 새로운 곡에 도전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켓 가격은 R석 5만원, S석 4만원이며,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10월 10일까지 예매 시 20%의 사전예매 할인이 있으며, 세종시 청소년이라면 전석 1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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