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게임과몰입 찾아가는 상담' 본격 시행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6-08 08:42:28
군포·양주 등 총 11곳…지역 내 공공시설 활용 맞춤형 상담 서비스
▲ '게임과몰입 상담치유' 포스터. [경콘진 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게임문화센터는 올해 '게임 과몰입 상담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내 상담 협력 기관이 없는 11개 시군에서 '찾아가는 상담'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군포·양주·오산·이천·안성·구리·양평·여주·동두천·가평·연천 등 총 11곳으로, 이들 지역은 현재까지 게임 과몰입 상담 협력기관이 설치되지 않아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경콘진은 지역 간 상담 격차를 해소하고자 거주 지역 내 공공시설(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을 활용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은 해당 시군 거주 신청자 중 선정된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협력기관 소속 전문상담사가 직접 파견돼 1:1 맞춤형 심리 상담과 종합심리검사를 지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상담비는 1인 당 최대 100만 원까지 전액 지원된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도내 어디서나 동등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게임 과몰입 문제에 선제 대응하고 누구나 상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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