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인구정책 종합정보 플랫폼 '김해아이가(家)' 5일 오픈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1-02 08:44:25

경남 김해시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 돌봄, 청소년, 청년 지원정책까지 한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인구정책 종합정보 플랫폼 '김해아이가(家)'를 5일 정식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 '김해아이가(家)' 홍보 리플릿

 

'김해아이가'는 단순히 정책만 모은 것이 아니라 육아 부모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생활 기능도 함께 담고 있다.

 

우리 동네 돌봄시설·병원·체험시설을 한눈에 보여주는 양육·돌봄지도, 장난감 대여·반납 시스템, 이달의 주요 행사정보 캘린더, 외국인 가정도 쉽게 이용 가능한 다국어 화면 등 시민의 실생활과 맞닿은 서비스들이 총망라돼 있다.

플랫폼 명칭은 지난 10월 시민 대상 명칭 공모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확정한 시민이 직접 뽑은 이름이다. '김해아이가~'라는 경상도 사투리의 친근함을 살리면서, 지역 정체성과 가족친화적 상징성을 동시에 표현했다.

시는 플랫폼 정식 오픈에 앞서 12월 한 달 동안 사업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분야별 사업 내용을 최종 현행화하고,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개최한 권역별 인구정책 티타임 참여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김해시청 누리집에서'김해아이가'바로가기를 클릭하거나, 홍보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김해아이가는 시민이 꼭 필요한 혜택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디지털 행정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기능 개선으로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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