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5G폰 'V50 씽큐', 10일 출시…출고가 120만 원
오다인
| 2019-05-08 09:57:15
5G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이유로 출시가 연기됐던 LG전자의 5G 스마트폰 'V50 씽큐'가 10일 출시된다.
LG전자는 V50 씽큐의 출시일자를 이날로 최종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이통3사와 LG베스트샵 등을 통해 출시되며 8일~9일 이틀간 예약 판매가 실시된다. 예약 판매로 V50 씽큐를 구매한 고객은 1년 안에 액정이 파손되면 한 차례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액정 무상 교체 혜택은 오는 13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첫 5G폰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말까지 V50 씽큐를 구매하면 21만9000원 상당의 '듀얼 스크린'을 무상 증정한다. 쓰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시세 이상의 보상을 제공하는 'LG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도 같은 기간까지 운영한다.
V50 씽큐는 퀄컴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55와 5G 모뎀(X50 5G)을 탑재했다. 배터리는 4000밀리암페어시(mAh)로 전 제품보다 20% 커졌고, 방열 시스템 '쿨링 파이프'는 2.7배 키웠다.
'듀얼 스크린'은 여닫을 수 있는 플립(Flip) 방식으로 안쪽에 6.2인치 올레드 화면이 있다. 영화를 보면서 출연배우와 줄거리 등을 검색할 수 있다. 게임과 컨트롤러를 각각의 화면에 구현하거나 프로선수와 본인의 골프 스윙영상을 비교할 수도 있다.
오승진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V50 씽큐의 성능과 듀얼 스크린의 실용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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