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소년 예능경연 '슈퍼스타 H·C' 성료…대상에 합천고 댄스팀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6-07-19 10:35:29
경남 합천군의 '2026 청소년 예능 경연대회'(슈퍼스타 H·C)가 지난 1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합천고의 댄스 그룹 '과속방지턱'이 대상을 차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제14회를 맞이한 '슈퍼스타 H·C'에는 지난 6월 예선을 통과한 관내 초·중·고등학생 13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노래·댄스·밴드·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쳐 보였다. '슈퍼스타 H·C'는 합천청년회의소 주관, 합천교육지원청·k-water 합천댐 지사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초청가수 박해원·래퍼 탐쓴, 지난해 우승팀 N&Y, 댄스그룹 샤우 등 4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장을 찾은 500여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은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환호와 함께 응원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회 결과, 파워풀한 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합천고의 댄스 그룹 '과속방지턱'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금상 경남간호고 'CPR'(금상) △합천여중의 '드림블룸'(은상) △삼가고 '대일밴드', 야로고 '연대가자'(이상 동상) 등이 입상 영예를 안았다.
오범서 합천청년회의소 회장은 "이번 대회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청소년과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마음껏 끼를 발산하고 서로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현미 부군수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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