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로봇 ‘스팟’ 세종시 관광명소 이응다리 지킨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9-20 08:37:04
24시간 AI기능을 활용해 사람 쓰러짐, 화재 감지 수행
▲보스톤다이내믹스사의 자율주행순철로봇 '스팟'.[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이응다리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인공지능(AI) 자율주행로봇 ‘스팟(SPOT)’을 지자체 최초로 순찰에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팟은 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사에서 출시한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기반의 순찰 로봇으로, 장애물을 감지하고 회피하는 자율주행 기능과 원격 운영, 자동충전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민간 영역에서는 스팟을 활용한 작업자 관리, 위험지역 순찰, 시설물 점검 등이 이뤄지고 있으나, 지자체 차원에서 안전순찰에 투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세종축제 기간에는 축제장에 로봇이 순찰하면서 춤, 포토존 운영 등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자율주행 로봇 기능 시연을 통해 스마트시티 세종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도 활용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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