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내 관통하는 신천 환경정화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3-09-21 08:35:17

시민 이용 많은 구간 위주로 부유물과 쓰레기 수거

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시(신천개발과, 도시관리본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시민지킴이단, 남·수성·북구 명예환경감시원 및 자연보호협의회 등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일 신천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천 환경정화 활동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깨끗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기 위해 추진, 가장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인접 구간인 도청교~동신교 2.9km 구간에는 하천 내에 직접 들어가 하천 부유물을 제거했다.

 

▲ 대구 사회단체 회원들이 신천 정화에 나선뒤 기념촬영에 나섰다. [대구시 제공]

 

상동교~수성교 3.1km 구간에서는 하천 둔치 생활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하고 거미줄 제거 및 각종 시설물도 구석구석 쓸고 닦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활동에는 신천시민지킴이단 30여 명과 남구, 북구, 수성구 명예환경감시원 및 자연보호협의회 80여 명이 솔선수범해 정화활동을 하는 동시에 신천 가꾸기에도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탰다.

장재옥 대구광역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큰 의미를 더했다”며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대구 대표 도심하천 신천에서 가족들과 함께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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