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소기업인 대상'에 혁신기술 경영인 5명 선정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12-26 08:51:10

이경희·배광호·김경희·박기용·김재규 대표 수상

부산시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 왼쪽부터 이경희 동아기획 대표, 배광호 삼원액트 대표, 김경희 아쿠아셀 대표, 박기용 동산스포츠 대표,

김재규 Mt.H콘트롤밸브 대표 [부산시 제공]

 

'중소기업인 대상'은 △본사 부산 종업원 10명 이상 고용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3가지를 충족하면서 선진 경영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155명이 선정됐다.

 

올해 중소기업인 대상엔 △이경희 동아기획 대표 △배광호 삼원액트㈜ 대표 △김경희 아쿠아셀㈜ 대표 △박기용 동산스포츠 대표 △김재규 Mt.H콘트롤밸브㈜ 대표, 총 5명이 뽑혔다.

 

이경희 대표가 이끄는 동아기획은 장애인표준사업장과 여성기업 인증을 보유한 종합디자인 전문기업이다. 중증 장애인 채용을 위해 장애인 고용부담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자회사 동아위드를 설립해 현재 총 50명의 중증장애인에게 일터를 제공하고 있다.

 

배광호 대표이사가 이끄는 삼원액트는 주요 산업 설비 공장자동화(FA) 배선 분야 전문기업이다. 고객 맞춤 토털 솔루션을 도입해 산업 현장에 경제적이고 적합한 제품을 납품함으로써 FA산업 전반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김경희 대표이사가 이끄는 아쿠아셀는 부산의 여성·벤처기업으로 대기 및 수질 분야에서 부산의 환경산업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유수의 기업에 납품‧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매출 및 고용이 증가해 부산의 환경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다.

 

박기용 대표가 이끄는 동산스포츠는 기능성 스포츠용품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PCM'(Phase Change Material) 기술을 활용한 쿨링 제품은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 공식 굿즈로 채택되는 등 일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둬 3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김재규 대표이사가 이끄는 엠티에이치(Mt.H)콘트롤밸브는 초저온, 친환경 특수밸브 전문 제조기업이다. 초저온 안전밸브의 국제인증인 'ASME'를 취득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액화천연가스(LNG)터미널에 초저온 안전밸브를 공급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중소기업인 대상 표창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시 중소기업 육성·운전자금 우대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시 공영주차장 및 광안대교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3년간 지원한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는 특히 전략산업 분야 선도기업부터 친환경 기술개발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기업인들께서 두각을 나타내주셨다"며 수상자에 축하를 보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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