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교사 수업 나눔 문화 확산 위한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9-11 08:36:36
11일부터 '깊이 있는 수업 온(ON)' 운영
▲ 경기도교육청 광교청사 전경.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은 교사의 수업 나눔 확산을 위해 '깊이 있는 수업 온(ON)' 프로그램을 1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에서 교사가 자유롭게 수업 나눔에 참석, 교사간 수업 노하우를 공유해 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유튜브 채널 '경기교사온TV(초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에는 실시간 생중계로, 첫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에는 녹화 중계로 진행한다.
수업 나눔 교사는 도내 수석교사의 조언과 상담 지원을 받아 단원 및 수업을 설계하고 공개하게 된다.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교사에게도 해당 자료를 제공해 깊이 있는 수업 나눔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수업 나눔 이후에는 교사와 참석자가 서로 소통하면서 수업 계획과 진행에서 좋았던 점 등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도 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사의 협업과 수업 나눔 문화 확산, 나아가 학생이 더 깊이 사고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온라인 수업 나눔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에게는 더 나은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사가 언제 어디서나 수업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유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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