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소통행정 '성과'…매월 건의사항 처리율 90%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9-17 09:41:29

올해 6월부터 매달 16일 현장간담회 개최

경남 구인모 거창군수의 소통행정이 남다른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6월부터 매월 한 번씩 열리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는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신속히 처리하는 한편 처리율 또한 90%를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 구인모 군수가 16일 거창전통시장에서 '군민 행복토크'를 갖고 있다.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16일 거창전통시장에서 올해 세 번째인 '9월 군민 행복토크'를 개최해 군수와 군민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구 군수는 군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매월 16일마다 '군민 행복토크'를 시작했다. 지난 8월 16일은 주말이어서 한번 뛰어넘어 이번이 세 번째다.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간부공무원과 군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는 △시장 불편 사항 개선 △폐교 활용 맨발걷기길 조성 △용수로 제방 둑 보수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이 나왔다.

 

구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은 주민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어려움과 해결 방안에 대해 신속한 처리 답변과 조치를 약속했다. 또 적십자병원 이전 신축, 화장장 건립사업, 대동리 회전교차로 경관개선 등 현안에 대한 질의와 의견 교환 등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행복토크를 통해 제안된 건의사항의 처리 속도가 매우 빠르고 처리율도 높다는 점이다. 지난 6월 행복토크에서 접수된 건의사항 중 90% 이상이 현재까지 처리 완료됐으며, 나머지 사항도 관련 부서에서 신속하게 검토 및 추진 중이다.

 

구인모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생생하고 다양한 의견은 군정을 발전시키는 가장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매월 16일마다 이렇게 직접 만나, 실질적인 소통과 문제 해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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