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25학년도 수석교사 자격연수 대상자 선발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9-24 08:38:36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도 수석교사 자격연수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석교사제는 수업을 잘하는 교원 우대와 교원의 자발적 수업 연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임태희 교육감의 공약에 따라 2022년부터 선발을 재개, 2024년 3월 신규 34명을 배출하는 등 9월 1일 기준 178명이 학교 현장에 배치됐다.
2025년도 대상자는 1차 심사(서류 및 동료교원 평가)와 2차 심사(역량평가 및 심층면접)를 거쳐 최종 4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세부 인원은 △유치원 7명 △초등 16명(공립 15명 사립 1명) △중등 18명(공립 15명, 사립 3명) △특수 4명(공립 2명, 사립 2명)이다.
지원 자격은 15년 이상 교육경력을 가진 교원으로, 1차 심사에서는 △수업 전문성 △학생지도 역량 △교육활동 실적 △관계 형성 능력(동료교원 만족도 평가) 등을 서류심사와 온라인 평가를 합산해 1.5배수 이내로 선정한다.
2차 심사에서는 1차 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수업 역량 △동료교사 지원역량 △학생지도 역량을 심층 면접 등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최종 선발한 수석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1월 자격연수(90시간 이상)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간 수석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성과 수업 컨설팅 역량을 배양한 후 3월 1일자로 신규 임용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이정현 교육역량정책과장은 "교육 전문성을 갖춘 우수 수석교사 선발로 교사의 교수,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선발된 수석교사를 통해 일반 교사에게 수업 연구 활동과 학생생활 교육활동 지원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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