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순 여성가족재단 대표 "성평등 가족 행복한 경기도 만들 것"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6-15 08:31:51
'창립 20주년 기념 정책세미나' 개최…정책 연구 주요 성과 발표
▲ 지난 13일 열린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정책세미나'에서 이경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성평등 정책과 경기도지역 연구기관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제공]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지난 13일 '창립 20주년 기념 정책세미나'를 열고 20년간 재단이 수행한 정책연구 주요 성과와 경기도 여성가족 정책연구의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세미나는 도내 외 전문가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분야별 성과 공유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세미나 내용에 따르면 재단은 2005년 창립 이후 광역 최초 국제결혼 이민자가족 실태조사와 가족정책 기본계획 등 기초연구를 시작으로 보육·아동청소년·다문화·양성평등정책·1인가구 등 분야 별 기본계획 연구를 통해 경기도 여성가족정책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해 왔다.
특히 여성가족정책 백서를 비롯해 성별영향평가 연구 등 경기도 성평등 정책의 기초를 마련하고 시군 지역 별 연구를 통해 성평등 격차 해소에도 꾸준히 기여했다.
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성평등) 접경지 등 경기도 특색을 반영한 평화분야 및 여성사 연구 △4차산업혁명시대 여성의 이공계 진학·취업 확대 방안 등 대상 별 심층 연구를 제안했다.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는 "20년을 맞은 재단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동력을 준비할 시기"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높은 연구로 성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