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년 글로벌 취업박람회 개최…9개국 36개 해외기업 참가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11-10 08:28:56
'2025 부산청년 글로벌 취업박람회'가 10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1층 대회의실과 대강당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고용노동부 공동주최, 부산경제진흥원·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 ▲ '2025 부산청년 글로벌 취업박람회' 포스터
시는 올해 박람회에서 기존의 아시아권 중심의 기업 구성에서 탈피, 미국·호주 등 영어권 국가로 범위를 확대했다. 정보기술(IT)·서비스업·치과기공사·보육교사·조리사 등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진행해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9개 국 36개 해외 기업들이 참여해 270명 채용을 목표로 한다. 지난 9~10월 진행된 사전 입사 지원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570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박람회는 △현장 채용면접 △글로벌 취업 특강 △해외취업 상담관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글로벌 취업특강에서는 '워킹홀리데이 제도 및 범죄 피해 예방' '미국 취업 멘토링' 등을 통해 생생한 현지 정보를 전한다.
행사에는 누구나 부산일자리정보망 또는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또는 월드잡플러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채용면접과 현직자 상담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부산 청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자체 최초로 '부산청년 글로벌잡(JOB) 챌린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실무 경험을 갖춘 청년이 지역 기업에 조기에 취업·정착하고, 기업은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기에 확보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성장 기반을 도모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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