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하던 대산-당진 고속도로 마침내 착공
박상준
psj@kpinews.kr | 2024-11-07 11:00:20
2030년 완공되면 대산~당진 15분만에 주파
▲충남 대산~당진고속도로 노선도.[충남도청 누리집 캡처]
두차례 예비타당성 조사 탈락과 사업비 급증으로 표류하던 충남 대산-당진 고속도로가 마침내 7일 착공했다.
건설 구간은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에서 당진시 사기소동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분기점(JTC)까지 25.36㎞, 왕복 4차로다.투입 사업비는 2030년까지 9131억 원이며, 분기점 1개소, 대산·대호지·정미 등 나들목 3개소, 졸음쉼터 1개소를 설치한다.
도는 또 대산-당진 고속도로가 대산단지 입주 기업 및 대산항 하역 물류 비용 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산단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 트럭과 위험 화물이 대산읍 주거지 관통 국도 대신 고속도로를 이용, 주민들의 교통사고 불안감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부가가치 유발액은 4024억 원, 고용 창출은 건설 기간 동안 1만 412명, 운영 기간 71명 등으로 분석됐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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