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바이오 전문 인력 500명 양성…19일부터 교육생 모집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5-18 08:13:23
경기도가 산·학·연·병과 협력해 바이오 전문인력 500명 양성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는 한국바이오협회, 분당서울대병원, 대학교(동국대, 성균관대, 을지대) 등 전문기관과 손잡고 현장맞춤형 바이오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는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 경기바이오센터 내 교육장과 실습장 등을 마련했으며, 올해는 추가로 바이오센터 내 교육용 실습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교육은 △유전체 데이터 분석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바이오 공정개발 △바이오 인허가과정 △바이오제품 분석기술 △바이오헬스 전문가 양성 △뷰티산업 인력양성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과정 등 10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청년 또는 도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 재직자 등 500명으로 19일부터 모집한다. 신청 마감 일은 교육 과정 마다 다르므로 사전 확인해야 한다.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에게 강의와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을 수료하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관련기관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교육시간의 80% 이상을 수강하는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성적우수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경기기업비서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기한 내 전자우편으로 각 교육 기관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경기도 바이오전문인력양성사업은 산·학·연·병이 협력해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자체 사업으로 의미가 크다"며 "첨단 바이오 등 미래기술 수요에 맞춘 전문인력양성으로 기업과 교육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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