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헬스, 인도 기업과 통합 의료 서비스 '파인드 케어' 런칭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2026-02-20 08:16:03

파인드 케어, 실제 치료와 관리 솔루션 직접 연결
의약품 주문부터 의료 상담까지 '원스톱 서비스'

삼성전자가 인도 현지에서 갤럭시 사용자의 건강 관리를 한 단계 더 진화시킨다.

 

삼성전자 인도 법인은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삼성전자가 인도의 선도적인 헬스 테크 기업인 팜이지(PharmEasy) 및 타타 1mg(Tata 1mg)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협력을 통해 사용자의 건강 관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전반적인 웰니스 경험을 향상시키는 통합 헬스케어 기능인 '파인드 케어(Find Care)'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능은 오는 24일부터 앱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 삼성 헬스(Samsung Health) 앱 화면. [삼성헬스 제공]

 

'파인드 케어'는 단순한 건강 모니터링을 넘어, 실제 의료 서비스와의 접점을 하나로 묶는 '원스톱 헬스케어' 서비스다. 

 

삼성 헬스 앱 업데이트만으로 △필수 의약품 주문 △정밀 진단 테스트 예약 △전문 의료진과의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앱 내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파인드 케어'의 도입은 '데이터 측정' 단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실제 '치료와 관리' 솔루션을 직접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팜이지는 삼성 헬스 앱을 통해 첫 거래를 완료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6개월 무료 '팜이지 플러스' 멤버십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개방형 협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차별화된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디지털 헬스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삼성 인도 노이다 연구소(Samsung R&D Institute India-Noida, SRI-N)의 류경윤 연구소장은 "파인드 케어는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삼성전자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사용자의 일상을 바꾸는 디지털 헬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팜이지'는 2015년에 설립된 인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약국 중 하나이자, 헬스 테크 분야의 대표적인 유니콘 기업이다. 

 

'타타 1mg'은 인도 국민 기업 타타(Tata)가 보증하는 디지털 약국으로, 인도 전역 어디서나 믿고 처방전을 맡길 수 있는 온라인 의료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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